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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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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그것도 고려대에 계셨던 분이 P로 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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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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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고대 AI인데 포스텍이 고대랑 비교당할 급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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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분들 보면 대학원 왜 가나 싶음. 좋은 연구를 하고,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보다 서울 사는게 더 중요한건가? 한국 대학원생이면 10 to 10 하느라 퇴근하면 집가서 잠만 자기도 바쁜데 서울에 있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죠? ㅋㅋ 심지어 spkyk 출신도 하니고 건동홍 출신이면 최상위권 대학 어디서든 받아주기만 하면 감사하면서 가야지 건동홍이서 잘하든 말든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되시는거 같네요; 최상위권 영재고/과고 출신 spk cs 학부생들은 까놓고 말해서 건동홍 학부생들은 같은 전공생으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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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마음 하나도 모르겠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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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마음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
SSH 신생 랩,
처음 들어온 학생에 처음 들어온 석박통합에
중견 선임출신이라는 이유로
밤에 전화로 한시간 가량 다른 교수님 욕하는 걸 들어야하기도
다른 연구실 교수님이 빌려간 돈에 대해서 들어야하기도 하지만
연구실 출근 시간에 아무도 나오지 않아
혼자 정시에 출근했어도 남들 앞에서 윽박지름을 견뎌야 했지만
비품 실사, 안전담당, 영수 처리, 총무 다 해야 하지만
연구실 내 연구과제가 하나도 없는 와중
회사 다닐적 알던 연으로
1년에 5억, 3개년 짜리의 괜찮은 과제 컨소시움 참여 요청을 받았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함께 하는것이 부담스러워 거절하셨고,
이후 몇개의 제안받은 과제에 제안서를 제가 작성하겠다고 언급을 드려도
분야가 맞지않아서, 해본적이 없어서 거절하셨고,
이후 작성한 모든 과제에 다 떨어져 현재까지도 아무런 과제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 예민해져,
부리시는 히스테리도
다 괜찮다.
하지만 매주 연구 진행 방향에 대해 말씀드렸고
권고해주셨던 것의 모든 것을 수용해 연구를 진행했고
해당 내용으로 발명신고서까지 컨펌해주셨음에도
갑자기
왜 이런 연구를 했냐고 이건 연구라 할 수 없다고,
연구실 모두들 앞에서 30분동안 윽박을 지르던 교수님.
결국 처음으로 교수님께서 말씀하셔서 그리했다 해버리니
앞으로 연구 하지마라, 교육을 어떻게 받아온거냐,
니가 하고 있는게 우리 연구실의 코어 연구인데 너 같은 사람에겐 맡길 수 없다 다른 학생에게 넘겨라,
다른 프로젝트에 대해서 생각해오라고 하셨던 교수님.
새로 프로젝트를 떠올려 교수님께 가지고 갔더니
자기가 언제 프로젝트를 새로운 것으로 가지고 오라고 했냐고
본인이 더 잘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생각해오라고 했다고 하셔
연구실원들이 경악을 금치못한 지금.
나는 교수님 마음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
SSH 신생 랩,
처음 들어온 학생에 처음 들어온 석박통합에
중견 선임출신이라는 이유로
밤에 전화로 한시간 가량 다른 교수님 욕하는 걸 들어야하기도
다른 연구실 교수님이 빌려간 돈에 대해서 들어야하기도 하지만
연구실 출근 시간에 아무도 나오지 않아
혼자 정시에 출근했어도 남들 앞에서 윽박지름을 견뎌야 했지만
비품 실사, 안전담당, 영수 처리, 총무 다 해야 하지만
연구실 내 연구과제가 하나도 없는 와중
회사 다닐적 알던 연으로
1년에 5억, 3개년 짜리의 괜찮은 과제 컨소시움 참여 요청을 받았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함께 하는것이 부담스러워 거절하셨고,
이후 몇개의 제안받은 과제에 제안서를 제가 작성하겠다고 언급을 드려도
분야가 맞지않아서, 해본적이 없어서 거절하셨고,
이후 작성한 모든 과제에 다 떨어져 현재까지도 아무런 과제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 예민해져,
부리시는 히스테리도
다 괜찮다.
하지만 매주 연구 진행 방향에 대해 말씀드렸고
권고해주셨던 것의 모든 것을 수용해 연구를 진행했고
해당 내용으로 발명신고서까지 컨펌해주셨음에도
갑자기
왜 이런 연구를 했냐고 이건 연구라 할 수 없다고,
연구실 모두들 앞에서 30분동안 윽박을 지르던 교수님.
결국 처음으로 교수님께서 말씀하셔서 그리했다 해버리니
앞으로 연구 하지마라, 교육을 어떻게 받아온거냐,
니가 하고 있는게 우리 연구실의 코어 연구인데 너 같은 사람에겐 맡길 수 없다 다른 학생에게 넘겨라,
다른 프로젝트에 대해서 생각해오라고 하셨던 교수님.
새로 프로젝트를 떠올려 교수님께 가지고 갔더니
자기가 언제 프로젝트를 새로운 것으로 가지고 오라고 했냐고
본인이 더 잘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생각해오라고 했다고 하셔
연구실원들이 경악을 금치못한 지금.
나는 교수님 마음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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