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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서울, 그것도 고려대에 계셨던 분이 P로 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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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4
- 이런분들 보면 대학원 왜 가나 싶음. 좋은 연구를 하고,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보다 서울 사는게 더 중요한건가? 한국 대학원생이면 10 to 10 하느라 퇴근하면 집가서 잠만 자기도 바쁜데 서울에 있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죠? ㅋㅋ 심지어 spkyk 출신도 하니고 건동홍 출신이면 최상위권 대학 어디서든 받아주기만 하면 감사하면서 가야지 건동홍이서 잘하든 말든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되시는거 같네요; 최상위권 영재고/과고 출신 spk cs 학부생들은 까놓고 말해서 건동홍 학부생들은 같은 전공생으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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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을 통해 요즘도 실제로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갈 랩에도 존재할지 모르겠죠.
다만 의문인 점은, 저는 정말 대학원 입시와 장래에 필요한 정보를 여쭤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댓글이 달렸고 추천까지 있다는 점입니다. 김박사넷에는 우리나라에서 스펙도 매우 높고 정말 훌륭한 연구자분들이 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새로 그 바운더리에 들어오려는 학부생 학생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이런 말을 한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까운 현상으로 비춰보입니다.
15
- 공부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가족은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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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를 하고 싶은 사람은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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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9
참 세상은 어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 공부안해서 마이스터고도 아닌
공고에서도 낮은 공고 간 친구가 있었는데
매일 알바로 돈모아서 20대 중반에 1억을 모아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연매출이 억대로
잘 벌고있는 친구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후 생각은 사람마다의 길은 모두 다른것이고
꼭 성공의 기준은 대학으로 결정 되는것도 아니며
내가 학문이 성공의 목적이라면 대학과 대학원을 진학해야 하는것이 옳고
9급 공무원이 목적이라면 고졸만 했어도 되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자기한테 정말 필요한 정량적인 정도만
맞추어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이드네요
나머지는 욕심이 되는 것이 구요.
학벌이라는건 그것을 성취하면서
얻어지는 자존감이나 암묵적인 선입견 개선
진취적인 성향이나 버텨내는 기백등으로
나 자신을 대변 하는 한 수단에 불과 한것이고
스스로의 가치를 갈고 닦는 것이
더 중요 한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박사를 지원 할 사람들은
솔직히 돈을 많이 모으고 싶다는 목적보다는
정말 내가 공부를 하고 싶고 능동적으로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명예를 떨쳐보고 싶은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학벌세탁 하고 싶은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학원은 학벌세탁하러 오는 곳이 아니고 세탁이 안됩니다.
~하면 될까요? ~ 되나요?
이런 수동적인 질문에 비추가 많이 밖히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사를 할려면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 해요
고교육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는 수동적인 관습을
벗으셔야 합니다.
엔지니어로서 적당히 먹고살 돈을 벌고 싶다면
학사나 석사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학교때 공부안해서 마이스터고도 아닌
공고에서도 낮은 공고 간 친구가 있었는데
매일 알바로 돈모아서 20대 중반에 1억을 모아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연매출이 억대로
잘 벌고있는 친구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후 생각은 사람마다의 길은 모두 다른것이고
꼭 성공의 기준은 대학으로 결정 되는것도 아니며
내가 학문이 성공의 목적이라면 대학과 대학원을 진학해야 하는것이 옳고
9급 공무원이 목적이라면 고졸만 했어도 되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자기한테 정말 필요한 정량적인 정도만
맞추어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이드네요
나머지는 욕심이 되는 것이 구요.
학벌이라는건 그것을 성취하면서
얻어지는 자존감이나 암묵적인 선입견 개선
진취적인 성향이나 버텨내는 기백등으로
나 자신을 대변 하는 한 수단에 불과 한것이고
스스로의 가치를 갈고 닦는 것이
더 중요 한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박사를 지원 할 사람들은
솔직히 돈을 많이 모으고 싶다는 목적보다는
정말 내가 공부를 하고 싶고 능동적으로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명예를 떨쳐보고 싶은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학벌세탁 하고 싶은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학원은 학벌세탁하러 오는 곳이 아니고 세탁이 안됩니다.
~하면 될까요? ~ 되나요?
이런 수동적인 질문에 비추가 많이 밖히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사를 할려면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 해요
고교육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는 수동적인 관습을
벗으셔야 합니다.
엔지니어로서 적당히 먹고살 돈을 벌고 싶다면
학사나 석사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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