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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야 교수님들은 지방대에서 왕처럼 사는 거 선호하기도 해서 서울 상위 대학에서 치여 사는 것보다 학교에서 스타 교수로 있는 게 이득이기도 함 원래 고향도 그쪽이고 서울살이나 연구 중심보다는 교육이나 산학협력 등에도 관심 많고 하시면 못하지한 사람은 착한 애들 데려다가 키우는 재미 있다고 하는 실적 좋은 지방대 교수님도 봤음 물론 저 2프로 이런 건 피인용수 뻥튀기하거나 장난치는 경우를 숱하게 봐서 신빙성 없긴 함 ㅋㅋ 저런 선정보다는 각 분야 주요 학회의 펠로우 선정이나 수상 이런 게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정 받는 거지 그런 건 국내에서도 극소수이니 저런 몇 프로 이런 건 홍보 기사를 하도 봐서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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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가 30명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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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든 여자든 30명 넘어가면 무리가 무조건 생깁니다. 다만 무리를 통해서 공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을 경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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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초라 함은 여성비율이 많음을 뜻하는 것인데 여학생이 많이 들어와 50프로 가까이 되었다 하면 그것을 여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보고 싶은대로 보고...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한 결과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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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부터 여초임 안 겪어봐서 그럼 여초과랑 남초과랑은 분위기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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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오신 분 스트레스입니다 ㅠ
튼튼한 도스토예프스키*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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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트레스가 쌓여 선배님들 의견을 구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저는 랩실에서 전자소자를 연구하고 있는 석사과정생이고 같은 랩실에서 박사과정 진학 예정에 있습니다.
저희 랩실 연구 분야가 전자소자 분야여서 그런지.. s전자에서 박사과정으로 학술파견을 많이 오십니다.
올해 새로운 박사과정 한분(A님 이라고 칭하겠습니다)이 오셨는데....
이 A님이 점점 선을 넘으시는 것 같아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스트레스여서 선배님들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ㅠ
랩실 규모가 작아서 랩실 선후배님들께 속마음 열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스트레스인점은 A분이 랩실에서 하는 연구들을 '깔본다'는 것이 느껴진다는 점 입니다..
여태까지 언급으로는
'너희는 왜 여기에서 이런 연구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어차피 회사가면 너희 하는것 하나도 안한다, 시간 낭비다'
'반도체는 회사로 돌아가지 학교에서 하는것 다 필요 없다'
'너희 지도교수도 회사오면 나하테 크게 혼나야한다'
'너희 랩실 논문 회사오면 분쇄기 갈린다' <- 불과 그저께 같이 밥먹으면서 하셨던 언급입니다..
연구적인 것 말고도 '너희는 대학원 말고 취업을 했어야 했다' 식의 언급을 많이 하십니다..
회사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에 다 경험과 생각이 묻어있겠지.. 하다가서도
연구에 나름의 뜻을 두고 재미를 붙여가고 있는데 A분의 언급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속마음 드러내지 않고 한번은 제 작업에 집중을 해보고자 자리에서 헤드셋을 착용하려고 하면
어깨를 툭툭 치시고서는.. 내 말 듣기 싫어서 헤드셋 착용하는거야? 라고 물어보십니다..
나이가 좀 있으십니다 30대 중후반 이시구요.. 그래서 속마음을 얘기하지 못하겠습니다
다 경험과 생각이 뭍어난 언급이라고 생각들어서 여기 랩실이 정말 문제가 있는걸까? 박사과정 진학까지 고민됩니다..
이런 상황..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저는 랩실에서 전자소자를 연구하고 있는 석사과정생이고 같은 랩실에서 박사과정 진학 예정에 있습니다.
저희 랩실 연구 분야가 전자소자 분야여서 그런지.. s전자에서 박사과정으로 학술파견을 많이 오십니다.
올해 새로운 박사과정 한분(A님 이라고 칭하겠습니다)이 오셨는데....
이 A님이 점점 선을 넘으시는 것 같아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스트레스여서 선배님들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ㅠ
랩실 규모가 작아서 랩실 선후배님들께 속마음 열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스트레스인점은 A분이 랩실에서 하는 연구들을 '깔본다'는 것이 느껴진다는 점 입니다..
여태까지 언급으로는
'너희는 왜 여기에서 이런 연구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어차피 회사가면 너희 하는것 하나도 안한다, 시간 낭비다'
'반도체는 회사로 돌아가지 학교에서 하는것 다 필요 없다'
'너희 지도교수도 회사오면 나하테 크게 혼나야한다'
'너희 랩실 논문 회사오면 분쇄기 갈린다' <- 불과 그저께 같이 밥먹으면서 하셨던 언급입니다..
연구적인 것 말고도 '너희는 대학원 말고 취업을 했어야 했다' 식의 언급을 많이 하십니다..
회사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에 다 경험과 생각이 묻어있겠지.. 하다가서도
연구에 나름의 뜻을 두고 재미를 붙여가고 있는데 A분의 언급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속마음 드러내지 않고 한번은 제 작업에 집중을 해보고자 자리에서 헤드셋을 착용하려고 하면
어깨를 툭툭 치시고서는.. 내 말 듣기 싫어서 헤드셋 착용하는거야? 라고 물어보십니다..
나이가 좀 있으십니다 30대 중후반 이시구요.. 그래서 속마음을 얘기하지 못하겠습니다
다 경험과 생각이 뭍어난 언급이라고 생각들어서 여기 랩실이 정말 문제가 있는걸까? 박사과정 진학까지 고민됩니다..
이런 상황..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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