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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꺼써
그 사람들 직업이 뭔데
괜히 나중에 취업할때 업계 소문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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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울산대 부산대 엄청 차이 나지 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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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이 분야에선 세계 탑10안에 든다고 확신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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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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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국립대학교나~ 두이탄대학교나 ~ 깐토대학교나~ 다 우리입장에선 그냥 다 같은 베트남 대학이듯이
미국에선 설카포나 서성한이나 건동홍이나
한국 학부면 그냥 다 한국 학부지
결국 개인 능력이 출중하면 학부가 뭣이 중요한가^^
축하해요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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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준비만 하고, 정작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것 같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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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땐 시험을 준비했고
고등학생땐 대학입시를 준비했고
대학생땐 석사과정을 준비했고
이후엔 취업을 준비했고
이젠 박사학위를 위해 발버둥친다.
왜 준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준비인지도 모르겠다.
대학을 졸업하고 자리 잡으면 언젠가..
석사 마치고 취업하면 언젠가..
박사를 마치고 자리를 잡으면 언젠가..
지난 10년간 내가 열렬히 원하던 건 그저 설산에 살면서 스키 실컷 타고 싶은것.
소중한 사람 만나 가정을 꾸리는 것.
부모님께서 여생을 편하게 보내시도록 모시는 것.
그러려면 사회에 쓸모있는 인간이 되어 돈을 벌어야지.
하면서 다음을 준비하고 또 다음을 준비했는데
언제까지 준비해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볼 수 있을까.
이 사회에 내 자리가 있기는 한걸까
몸도 마음도 망가져서 이번 겨울엔 스키장에 가도 두세번 뿐 못타더라.
내가 더이상 스키를 좋아하긴 하는걸까?
꿈이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는거 아닐까
난 무엇을 위해 계속 준비하며 사는걸까.
그냥 다 내려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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