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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구실이 흔한가요?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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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갓 들어온 애한테 사수도 없고

그냥 다른 연구실에서 얻어온 코드 하나 던져주고

"난 이 코드랑 이 코드가 돌아가는 프로그램 둘 다 모르는데 알아서 배워서 트러블 슈팅해서 결과 내와바."

하는 연구실이 있나요?

뭐 잘 아는 사람 도 소개도 안시켜주고 프로그램 교육도 안시켜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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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4.03.20

신생랩이 사수가 없죠
굇수랩이 자기도 모르는거 던져주고 결과내라하구요
더 심한데는 아무것도 안주고 알아서 해와라 하기도 합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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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신생랩이나 교수님 스타일이 방임 스타일이면 원래 그래요. 다들 자기할 거 바쁜 편이라 알아서 사수 찾거나 살아남으셔야 되세요. 당장은 힘든데 그걸 극복하면 이제 뭐든지 할 수 있는 대학원생이 됩니다.

2024.03.20

> 아 물론 해보면서 배우는거 좋죠 근데 이게 몇달이 걸릴지 모르니까 돌아버리는거죠 진짜..

이걸 버티는게 대학원 생활이예요. 연구는 풀리지 않는, 누구도 풀지 못한 문제를 푸는겁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그래도 풀만 하니까 주제를 던져주는거지만, 실제로 얼마가 걸릴지는 며느리도 몰러 그래서 연구에는 의외로 용기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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