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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그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했을텐데, 굳이 석사로 전환할 이유가 있나요? 석박과정을 밟다가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석사 전환 후 취업한 사람은 봤어도, 박사 학위 취득하는데 실패할 것 같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입학 하자마자 석사로 전환하는 학생은 본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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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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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 보스 입장에선 시작부터 진짜 안 좋게 볼거 같은데요 ....
막말로 다른 학생은 석사 까지만 하고 싶다고 해서 석박하고 싶다는 본인을 좀 오래 데리고 키워야 겟다 하는 맘으로 뽑을수도 있는건데
막상 입학하고 나선 석사 까지 하고 박사로 재입학 ? 교수가 본인 뭘 믿고 그 이야길 믿어줄까요....
그러고 뒷통수 치고 나가바리면 괜히 시간 낭비만 한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이야기 하시려면 합격하기 전에 이런거 논의 해 보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합격하고 첫날 부터 갑자기 석사로 바꾸니 뭐니 이야기 하면 찍히기 딱 좋긴 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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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속는 호구 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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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댓글은 포기하시고 대피하셨네요ㅋ 출처가 있는 소식인가요? 그냥 찌라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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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일을 뒤로 미루는 교수님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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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 유학중인 공대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연구실에 석사때부터 있었는데 현장에 사수나 선배는 없고, 공동연구자(교수급)가 다른 해외에 있으며 교수님과 셋이서 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처음으로 저널 투고를 위한 논문을 쓰는중입니다.
원고를 교수님과 공동연구자에게 드리면 공동연구자님은 보통 일주일안에 피드백이 옵니다.
그런데 원고를 두달이 지나도록 다 읽지 않으시는 지도교수님에게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할지.. 도저히 지혜가 떠오르지 않아서요..
교수님께 원고에 대한 코멘트를 달라고 재촉도 해보고,
거의 매일 찾아가도 보고했는데 제자리 걸음 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교수님께서 천천히 읽어보고 얘기해보자 하시는데 그 말만 두달째입니다.
오늘 미팅을 잡으면 내일로 미루고,
내일 찾아가면 자리 앉자마자 아직 다 못봤으니 읽어오겠다고 하면서 다음주로 미루자고 하십니다.
다음주면 출장가서 2~3일을 자리 비우시고..
이런식의 악순환이 반복되고있네요.
연구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여러번 해드렸지만 만날때마다 새롭게 들으시는 기분입니다.
(이게 왜그랬더라? 물으시면 ~해서 이런겁니다. 하면 아 맞다맞다 얘기했었지. 이런식..)
내 연구가 그렇게 이해가 안가나.. 내 연구에 관심이 없으신가..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은 떨어지고, 우울감과 불안감만 생기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교수/사수 밑에서 연구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해외 유학중인 공대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연구실에 석사때부터 있었는데 현장에 사수나 선배는 없고, 공동연구자(교수급)가 다른 해외에 있으며 교수님과 셋이서 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처음으로 저널 투고를 위한 논문을 쓰는중입니다.
원고를 교수님과 공동연구자에게 드리면 공동연구자님은 보통 일주일안에 피드백이 옵니다.
그런데 원고를 두달이 지나도록 다 읽지 않으시는 지도교수님에게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할지.. 도저히 지혜가 떠오르지 않아서요..
교수님께 원고에 대한 코멘트를 달라고 재촉도 해보고,
거의 매일 찾아가도 보고했는데 제자리 걸음 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교수님께서 천천히 읽어보고 얘기해보자 하시는데 그 말만 두달째입니다.
오늘 미팅을 잡으면 내일로 미루고,
내일 찾아가면 자리 앉자마자 아직 다 못봤으니 읽어오겠다고 하면서 다음주로 미루자고 하십니다.
다음주면 출장가서 2~3일을 자리 비우시고..
이런식의 악순환이 반복되고있네요.
연구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여러번 해드렸지만 만날때마다 새롭게 들으시는 기분입니다.
(이게 왜그랬더라? 물으시면 ~해서 이런겁니다. 하면 아 맞다맞다 얘기했었지. 이런식..)
내 연구가 그렇게 이해가 안가나.. 내 연구에 관심이 없으신가..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은 떨어지고, 우울감과 불안감만 생기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교수/사수 밑에서 연구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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