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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울산대 부산대 엄청 차이 나지 않나 ㅋㅋ
23
- 나름 이 분야에선 세계 탑10안에 든다고 확신할수있겠네요.
16
-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36
- 별 차이가 없다니요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은 거예요 지거국 중에 부경전충까지는 BK 선정 사업단 수도 지역 우대로 전체 10등 안에 들어서 장학 지원도 좋고 광역권 사업 쓸어가서 인건비 등 지원도 대체로 좋습니다 타 지방대와는 달리 대학원 구조가 잡혀 있어요 물론 랩바랩이겠지만 대학 간 차이는 분명합니다
14
- 하노이 국립대학교나~ 두이탄대학교나 ~ 깐토대학교나~ 다 우리입장에선 그냥 다 같은 베트남 대학이듯이
미국에선 설카포나 서성한이나 건동홍이나
한국 학부면 그냥 다 한국 학부지
결국 개인 능력이 출중하면 학부가 뭣이 중요한가^^
축하해요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24
입학하자마자 돈걱정
2022.03.05
7
1908
석사월급 180 기준
고정 지출인 등록금 분할납부 87, 기숙사비 14 제하고
아점저 학식만 먹는다 해도 (3000) x 90 하면 27
커피 값 등으로 하루에 추가지출 최소 5000원으로 잡으면 15
한달 지출
등록금 87
기숙사비 14
식비(아점저 학식 3000원 기준) 27
추가지출 (커피값 포함 하루5000원) 15
석사월급 180 받아도 37만원
여기서 다시 고정지출로 통신비, 학자금 대출 이자, 기숙사 청소비? 등 포함 10정도 제하면
여유자금 27정도 나오네요. 진짜 반드시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출만 한다고 가정하면요.
입학학기는 분할납부기간이 더 짧아, 지금 납부하는 등록금이 살짝 더 높아서, 실제로는 여윳돈이 10얼마 남습니다.
커피도 서둘러 걸어서 왕복 20분정도 걸리는 최대한 싼 곳에서 사고 (하루 2번/이 점 고려해서 아침에 더 일찍 기상), 랩이 학식당과 좀 떨어져서 왕복 15분 걸려도 최대한 서둘러 갔다옵니다.
나름 아낀다고 최대한 아끼고 있는데 이정도네요.
이 남은 돈으로 아프면 병원도 가고, 필요한 물건도 사고 해야하는데..
물론 좋은 연구 시설에서 공부를 하고 학위를 따는데 돈을 받는다는게 오히려 배부른 소리일 수 있으나, 통장 잔고와 남아있는 학자금 대출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나름대로 열정과 학업에 대한 의지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학하고 현실을 보니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과연 냐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의 20~30대를 갈아넣어 몇년동안 이렇게 아둥바둥 버티면서까지 가치가 있는 일인가.. 솔직히 가끔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최대한 잊어버리려 노력합니다.
대기업 취직해서 부모님 용돈도 못드릴 망정, 이 나이먹고 차마 부모님께 손벌리는건 못할것 같고, 그나마 시간이 한가한 초기때 주말 알바라도 좀 해야할까 고민도 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고정 지출인 등록금 분할납부 87, 기숙사비 14 제하고
아점저 학식만 먹는다 해도 (3000) x 90 하면 27
커피 값 등으로 하루에 추가지출 최소 5000원으로 잡으면 15
한달 지출
등록금 87
기숙사비 14
식비(아점저 학식 3000원 기준) 27
추가지출 (커피값 포함 하루5000원) 15
석사월급 180 받아도 37만원
여기서 다시 고정지출로 통신비, 학자금 대출 이자, 기숙사 청소비? 등 포함 10정도 제하면
여유자금 27정도 나오네요. 진짜 반드시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출만 한다고 가정하면요.
입학학기는 분할납부기간이 더 짧아, 지금 납부하는 등록금이 살짝 더 높아서, 실제로는 여윳돈이 10얼마 남습니다.
커피도 서둘러 걸어서 왕복 20분정도 걸리는 최대한 싼 곳에서 사고 (하루 2번/이 점 고려해서 아침에 더 일찍 기상), 랩이 학식당과 좀 떨어져서 왕복 15분 걸려도 최대한 서둘러 갔다옵니다.
나름 아낀다고 최대한 아끼고 있는데 이정도네요.
이 남은 돈으로 아프면 병원도 가고, 필요한 물건도 사고 해야하는데..
물론 좋은 연구 시설에서 공부를 하고 학위를 따는데 돈을 받는다는게 오히려 배부른 소리일 수 있으나, 통장 잔고와 남아있는 학자금 대출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나름대로 열정과 학업에 대한 의지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학하고 현실을 보니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과연 냐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의 20~30대를 갈아넣어 몇년동안 이렇게 아둥바둥 버티면서까지 가치가 있는 일인가.. 솔직히 가끔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최대한 잊어버리려 노력합니다.
대기업 취직해서 부모님 용돈도 못드릴 망정, 이 나이먹고 차마 부모님께 손벌리는건 못할것 같고, 그나마 시간이 한가한 초기때 주말 알바라도 좀 해야할까 고민도 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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