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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그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했을텐데, 굳이 석사로 전환할 이유가 있나요? 석박과정을 밟다가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석사 전환 후 취업한 사람은 봤어도, 박사 학위 취득하는데 실패할 것 같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입학 하자마자 석사로 전환하는 학생은 본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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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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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 보스 입장에선 시작부터 진짜 안 좋게 볼거 같은데요 ....
막말로 다른 학생은 석사 까지만 하고 싶다고 해서 석박하고 싶다는 본인을 좀 오래 데리고 키워야 겟다 하는 맘으로 뽑을수도 있는건데
막상 입학하고 나선 석사 까지 하고 박사로 재입학 ? 교수가 본인 뭘 믿고 그 이야길 믿어줄까요....
그러고 뒷통수 치고 나가바리면 괜히 시간 낭비만 한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이야기 하시려면 합격하기 전에 이런거 논의 해 보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합격하고 첫날 부터 갑자기 석사로 바꾸니 뭐니 이야기 하면 찍히기 딱 좋긴 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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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속는 호구 없제
44
- 윗 댓글은 포기하시고 대피하셨네요ㅋ 출처가 있는 소식인가요? 그냥 찌라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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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학교의 교수가 사기업에 비해 그리 좋은 직업은 아님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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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정의하는 교수는
재정이 탄탄하며, 부실대학 선정될 일 없고, 학생 미달이 학령인구가 감소해도 발생하지 않는 곳의 교수는 제외하겠음.
국립대, 인서울, 연구중심대, 재정탄탄하고 인풋도 나름 높은 지방사립대(영남대, 인하대, 아주대 등?)는 제외한다 생각하면 됨.
교수의 장점으로 사람들은 정년 보장과 명예라고 하는데
1. 정년보장
여기서 정년보장은 누가 해줌? 학교가 망해도 정년보장을 해줄까..?
이번에 부산대, 경북대만 해도 미등록자가 엄청 많았음. 내가 봤을 때 사기업의 고용불안보다 교수들의 고용불안 부터 먼저 걱정해야 된다고 봄...
만약 학교가 망해서 재취업은...? 교수가 사기업으로 재취업하기 쉽다고?
40대 이상부터는 부장 직급으로 가게 되는데 이 경우 좋은 네임벨류의 학교가 아닌 이상 하기 힘듬. 또 연구가 진취적이고 세계적인 연구라면 모르겠는데 학계 연구와 회사 연구는 다른 분야라 교수에서 사기업으로 쉽게 넘어간다?
사례가 거의 없긴 한데 실제로 보면 매우 힘들 수 있음. 여기서 뭐 카이스트 교수가 삼전 임원으로 갔다둥의 뇌절은 하지 말기를... 앞서 말했듯이 애매한 학교라 했음.
2. 명예
명예가 솔직히 요즘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음. 요즘 교수 존경하는 학생이 있나..? 물론 연구적으로 뛰어난 교수는 존경할만 하다만, 대부분의 교수가 연구 외적으로 정치질하면서 사는데 뭔놈의 존경.
요즘 세상에 교수가 갑이 아님. 김박사넷으로 바로 참교육 당할 수도 있는데
과연 교수가 명예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음. 명예 타령할거면 차라리 유튜버를 하셈... 3만 유튜버가 명예 더 높지 않을까?
3. 연봉
연봉은 등록금 동결 된 이후로 연봉 인상이 거의 어려운데 삼전은 작년에 7.5퍼 인상, 올해는 노조 생겨서 더 인상될 수도 있음.
교수가 안좋다는 말이 아니라, 교수직에 환상갖고 연구하다 유령 포닥된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가 안타까워 하는 말임. 그리고 지방 사립대 교수라도 사기업보다 안좋다는 말이 아니라 이 경우는 본인 선택에 따른 일이라 봄.
재정이 탄탄하며, 부실대학 선정될 일 없고, 학생 미달이 학령인구가 감소해도 발생하지 않는 곳의 교수는 제외하겠음.
국립대, 인서울, 연구중심대, 재정탄탄하고 인풋도 나름 높은 지방사립대(영남대, 인하대, 아주대 등?)는 제외한다 생각하면 됨.
교수의 장점으로 사람들은 정년 보장과 명예라고 하는데
1. 정년보장
여기서 정년보장은 누가 해줌? 학교가 망해도 정년보장을 해줄까..?
이번에 부산대, 경북대만 해도 미등록자가 엄청 많았음. 내가 봤을 때 사기업의 고용불안보다 교수들의 고용불안 부터 먼저 걱정해야 된다고 봄...
만약 학교가 망해서 재취업은...? 교수가 사기업으로 재취업하기 쉽다고?
40대 이상부터는 부장 직급으로 가게 되는데 이 경우 좋은 네임벨류의 학교가 아닌 이상 하기 힘듬. 또 연구가 진취적이고 세계적인 연구라면 모르겠는데 학계 연구와 회사 연구는 다른 분야라 교수에서 사기업으로 쉽게 넘어간다?
사례가 거의 없긴 한데 실제로 보면 매우 힘들 수 있음. 여기서 뭐 카이스트 교수가 삼전 임원으로 갔다둥의 뇌절은 하지 말기를... 앞서 말했듯이 애매한 학교라 했음.
2. 명예
명예가 솔직히 요즘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음. 요즘 교수 존경하는 학생이 있나..? 물론 연구적으로 뛰어난 교수는 존경할만 하다만, 대부분의 교수가 연구 외적으로 정치질하면서 사는데 뭔놈의 존경.
요즘 세상에 교수가 갑이 아님. 김박사넷으로 바로 참교육 당할 수도 있는데
과연 교수가 명예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음. 명예 타령할거면 차라리 유튜버를 하셈... 3만 유튜버가 명예 더 높지 않을까?
3. 연봉
연봉은 등록금 동결 된 이후로 연봉 인상이 거의 어려운데 삼전은 작년에 7.5퍼 인상, 올해는 노조 생겨서 더 인상될 수도 있음.
교수가 안좋다는 말이 아니라, 교수직에 환상갖고 연구하다 유령 포닥된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가 안타까워 하는 말임. 그리고 지방 사립대 교수라도 사기업보다 안좋다는 말이 아니라 이 경우는 본인 선택에 따른 일이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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