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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야 교수님들은 지방대에서 왕처럼 사는 거 선호하기도 해서 서울 상위 대학에서 치여 사는 것보다 학교에서 스타 교수로 있는 게 이득이기도 함 원래 고향도 그쪽이고 서울살이나 연구 중심보다는 교육이나 산학협력 등에도 관심 많고 하시면 못하지한 사람은 착한 애들 데려다가 키우는 재미 있다고 하는 실적 좋은 지방대 교수님도 봤음 물론 저 2프로 이런 건 피인용수 뻥튀기하거나 장난치는 경우를 숱하게 봐서 신빙성 없긴 함 ㅋㅋ 저런 선정보다는 각 분야 주요 학회의 펠로우 선정이나 수상 이런 게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정 받는 거지 그런 건 국내에서도 극소수이니 저런 몇 프로 이런 건 홍보 기사를 하도 봐서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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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가 30명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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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든 여자든 30명 넘어가면 무리가 무조건 생깁니다. 다만 무리를 통해서 공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을 경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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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초라 함은 여성비율이 많음을 뜻하는 것인데 여학생이 많이 들어와 50프로 가까이 되었다 하면 그것을 여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보고 싶은대로 보고...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한 결과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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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부터 여초임 안 겪어봐서 그럼 여초과랑 남초과랑은 분위기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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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가능할까요..??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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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앙대 기계공학부 3학년 복학할 준비하는 휴학생입니다.
원래 로켓 추진쪽으로 연구를 하고 싶어서 기계공학과로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이 분야로 가려면 대학원을 진학해야되는데 몇몇 요소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일단 학점은 지금 3.9/4.5인 상태인데 남은 2년동안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고,
금전문제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집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라 빨리 돈을 벌긴 해야 하는데,
입학할 땐 그 생각을 하지 못한 거죠. 대학원 학비나 생활비 등 돈을 지원받을 수도 없고요.
그리고 로켓 분야에서는 어지간해선 박사까지 따는 것 같던데 이 분야가 우리나라에는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좁으니깐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면 돈도 없는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리스크가 크진 않을까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취직을 생각해 봐도 딱히 하고 싶은 직무도 눈에 안보이고... 방향을 잡기가 어렵네요.. 지금 대학원에서 활동하고 계신 회원님들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쓸데없이 생각만 많이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3학년이 되는 만큼 확실히 진로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아서 열심히 고민 중입니다..ㅠㅠ!
그리고 만약에 대학원을 간다 하면 학점 외에 다른 어떤 것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저희 과에는 항공우주관련 랩실이 없어서 그런데 그냥 자대 랩실에 다른 분야 연구생으로 활동하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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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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