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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될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작성하는 과정에서 연구 스텝도 배우고, 논문에 가장 핵심히 되는, 왜 이 연구를 해야되는지도 생각하게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 실험만 반복하는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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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교수입니다. 과제 작성은 제가합니다. 자료조사는 부탁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결국 작성하고 준비하는건 제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이 제안서 써보고싶다면 맡길 의향은 있으나, 나서지않는다면 제가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학생에게 연구가 아닌 다른일을 시킨 이유는 본인이 바빠서 일텐데 학생한테 일 던져주고 일찍 퇴근하는건 100번 양보해도 말이 안되는 일 입니다. 같은 연구자 이자 교육자인게 안타갑고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은 옳은 상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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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방향으로 작성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작성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트레이닝이지만 무작정 시키는건 교수업무를 학생에게 짬때리는것밖에 안되는 부끄러운 짓입니다. 그런 프로세스를 배워야 하는건 박사수료 후나 포닥과정입니다. 학생은 공부하고 연구하려고 대학원에 오는거지 등록금내고 교수업무 대신해주러 오는 일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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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왜 우울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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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지도교수가 인간적으로 잘해줬고 존경하는 마음도 있으면 감정이입할 수도 있는거지, 세상 니혼자 사나? 인성 꼬인 놈들 천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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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발표 전 계속 불안하네요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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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k 학부생입니다. 학점은 4.3만점 3 중후반이고, 서울대 컨택까지 완료된 상황이라 면접만 잘 보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면접을 제가 정말로 못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준비한 것보다 못 봐서 상당히 아쉽더라구요...
아는 내용도 버벅거려서 교수님께서 거의 알려주다시피 한 문제도 있고 제대로 완벽하게 푼 문제는 세 문제 중 한 문제라 끝나고 정말 제 자신이 멍청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ㅠ
교수님께서 최대한 많이 설명해주시려고 했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아는 것들을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게 마음에 걸립니다...
발표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하루하루 답답하네요 ㅠㅠ
발표 아직 안 난 분들 함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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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GPT
씁쓸하고 창피하네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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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카이발표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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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면담을 다녀왔습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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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마치고 입학 대기중인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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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공포감이 엄습합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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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 발표 너무 쫄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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